난관수종

소파에 앉아 아랫배에 손을 얹고 있는 여성

난관 수종은 난관 끝이 막히면서 난관이 액체로 부풀어 있는 상태입니다. 난관 기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, IVF를 하더라도 난관수종이 존재하면 착상률·임신율이 감소할 수 있다는 근거가 오래전부터 반복 확인되어 왔습니다. ASRM은 ART 시대의 난관수술에 관한 문서에서, 수술적으로 회복이 어려운 난관수종이 있는 경우 IVF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(특히) 복강경 난관절제(salpingectomy) 또는 근위부 난관 폐쇄(occlusion)를 고려할 수 있음을 핵심 권고로 제시합니다. 또한 난관수종 치료 후 IVF 성과가 개선된다는 근거를 정리한 문헌들도 있습니다.

가임력(임신)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

난관수종은 자연임신을 방해할 뿐 아니라, IVF에서도 난관수종액이 자궁강으로 역류해 착상 환경을 해칠 수 있다는 기전이 논의됩니다. 치료는 “자연임신을 노릴지 vs IVF를 계획하는지”에 따라 달라집니다. IVF 계획이 명확하고 난관수종이 뚜렷하다면 IVF 전 처치(절제/폐쇄)가 논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근거 (References)

참고문헌 목록 보기
  1. 1.ASRM. Role of tubal surgery in the era of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: a committee opinion. 2021.
  2. 2.Fertility and Sterility. Salpingectomy for hydrosalpinx prior to IVF (meta-analysis summary).
  3. 3.Strandell A, et al. Hydrosalpinx and negative influence on implantation and pregnancy.
  4. 4.Strandell A. The influence of hydrosalpinx on IVF and embryo transfer. Human Reproduction Update.